보도자료 | 2022-10-07

당근마켓, ‘중고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 오픈

"이용자 보호 및 안전에 힘쓰며 신뢰할 수 있는 개인 간 개인(C2C) 거래 문화 선도해나갈 것"


당근마켓, ‘중고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 오픈_PR썸네일
  • 당근마켓, 안전하고 건강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 위한 ‘중고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 오픈 
  • 쉽고 편리하게 거래 금지 품목 관련 가이드라인 숙지할 수 있게 돼.. 건강한 중고거래 시장 형성 기대
  •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 및 안전에 힘쓰며 신뢰할 수 있는 개인 간 개인(C2C) 거래 문화 선도해나갈 것”

 “OO님, 혹시 판매할 수 없는 물품 아닌가요?” 앞으로 중고거래 게시글을 작성할 때 거래 금지 품목에 대한 알림을 사전에 받아볼 수 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중고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판매 금지 품목 거래글을 작성할 때 자동으로 이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의료기기, 헌혈증, 콘택트 렌즈,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등 판매 금지 품목 게시글을 작성 후 완료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알림 팝업으로 ‘OO님 혹시 판매할 수 없는 물품 아닌가요?’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하단에는 판매 금지 물품 거래글 게재 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경고 문구와 판매 금지 물품 관련 가이드라인 링크가 안내된다.

중고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은 안전하고 건강한 중고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판매 금지 품목인지 모르고 게시글을 올렸다가 제재를 받는 일이 종종 발생했는데, 앞으로 100만원 이상의 금 제품, 콘택트 렌즈와 같이 유저가 직관적으로 인지하기 어려운 거래 금지 품목에 대한 안내가 실시간으로 제공돼 실수로 금지 품목 게시글을 올리는 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거래 금지 품목 게시글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문화가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림을 받게 되는 거래 금지 품목 키워드는 운영 기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박선영 당근마켓 중고거래팀장은 “가이드라인을 숙지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거래글 작성 단계에서부터 거래 금지 품목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중고거래 금지 품목 사전 알림 기능을 도입했다”며 “당근마켓은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 및 안전을 위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개인 간 거래(C2C)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중고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경찰청의 사이버 사기 피해 신고 이력 조회 시스템의 데이터 연동을 고도화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이용자 보호망 구축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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